제 목 : 싫은티 내면서 섭섭하대요

제가 밥차려준다고 해도 회사가서 동료들과

밥먹는다는 남편  말 듣고서

시어머니가 참기름이나 고춧가루 등 있으면서도 

주기싫은 것 마냥 하나씩 주더니, 

그걸 시아버지가 보고 , 손주들은 먹어야 되지않냐고 했는지, 다음에 가니  몇개를 주네요. 

 

그리고 여러 일도 있고, 

시가애서 저를 늘 못마땅해하면서도,

그러면서 아침상부터 뒷설거지까지 일은 다 하길 바라고 시키면서, 

며느리가 연락 안해서 섭섭하대요. 

무슨 심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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