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타고난 살림꾼 이거나 일 벌리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사람들처럼 손 크게 음식을 할 줄 아는 것도 김치를 담을 줄 아는 것도 아니고... 그게 아님 깔끔 하고 청결 하기라도 하던가 이것도 애매하고... 다 이도저도 아니면 돈 버는 재주 라도 있던가 이것도 아니고... 나는 도대체 이 세상에 왜 존재할까... 하나 있는 자식한테는 그래도 나름 소중한 엄마일까...엄마겠지... 이것 뿐인 것 같네요.

그냥 갑자기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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