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하는 거 이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찾아봤어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과 사단법인 아디는 2023년 하반기부터 세 차례의 모금을 진행했고, 총 392,690,751원을 가자지구 피해 생존자들에게 전달했습니다. 한국 시민사회가 보여준 강력한 연대의 표현이었습니다.
모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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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모금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군사 공격과 봉쇄로 살해, 실종, 부상, 기아와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피해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가구당 200유로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지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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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모금은 ⌈기부금품 모집과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울시에 모집 등록, 사용 신고, 외부 회계감사(최종모금액 금일억원 이상시)를 진행하며, 모금의 모든 과정과 사용 결과는 해당 법의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공개됩니다.
서울 한복판 빈 유아차 행진... “이스라엘은 집단학살 중단하라”
팔레스타인인 강제 이주 반대하는 이스라엘 활동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