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뒷다리 묶어 강제 교배” 강화 번식장서 300마리 구조 [개st하우스]

(중략)

이날 학대 제보를 받고 구조에 나선 동물단체 연합 ‘루시의친구들’에 따르면 번식장의 모견 상당수는 나일론 줄에 뒷다리가 묶인 상태로 바닥이 뜬 철창 안에 갇혀 있었다. 좁은 공간에 여러 마리를 밀어 넣고 오랫동안 묶어둔 탓에 다리가 괴사한 개체들도 다수였다. 폭염 속에 썩어가는 먹이와 분변, 괴사한 상처에서 나는 냄새가 뒤섞여서 번식장 일대 공기는 숨을 쉴 수도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루시의친구들 관계자는 “도망가지 못하도록 묶어두고 강제교배를 하는 방식”이라며 “뒷다리가 온통 괴사한 것으로 미루어 수 년간 묶인 채 출산을 반복한 것으로 추정되는 모견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게 강아지 공장과 그 곳에서 '생산'되는 소위 품종견들의 현실입니다. 기사 전문 한번 읽어봐주세요.

https://v.daum.net/v/2025080211030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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