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72억 집에 살아도 1만 원은 아까워"···부자 아파트 필수인 '조식 서비스' 결국

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가 단지 내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세계푸드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 신세계푸드가 그동안 한 끼당 가격으로 1만5000원 정도를 받았는데, 앞으로는 가구당 월 1만원을 추가로 내야할수도 있다는 추산이 나오자 이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입주민 반대가 쏟아지면서다.

 

투표한 입주민 2260명 중 과반수인 56.7%(1282명)이 재계약을 거부한다는 응답을 내놨다. 더불어 추가 요금을 얼마나 낼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투표 참여자의 75.9%(1719명)가 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집계됐다.

 

https://v.daum.net/v/20250802083726341

 

월1만원 추가인데 반대가 압도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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