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측 오해다. 논의한 적 없다"고만 할 게 아닌 게 쌀과 소고기 추가 개방을 논의한 적 없다는 게 문제.
논의했어야지.
우리 목표가 추가 개방 없는 것이었으면 확실히 전달하고 확답을 받았어야지. 그러라고 협상하는 건데 공식 문서도 없는 상황에서 말이 다르면 그게 합의냐고
서로 소통이 잘못되었다는건 영어실력이 협상할만한 능력이 없었다는건가?
둘 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음
거짓말하는게 미국일까? 한국일까?
쌀에 대한 언급을 안했는데 쌀 개방을 막았다는 것이 벌써 안맞는말!
농축산물 개방 안에 쌀과 소고기가 포함되는것이고 쌀은 제외시켜 주세요 라고 안했으면 포함되는것이 상식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