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지자 전혀 아니고 그 부부 얘기 듣는 거 신물이 나는 사람인데요.
잘 몰라서요. 서울 구치소에도 조사실 4개 있고 윤은 이미 거기서 변호사 접견등 핑계로 매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던데요. 그냥 특검이 그 쪽으로 가서 조사하면 안 되는 건가요.
이런 망신스런 뉴스까지 듣게 되고 오늘은 체포할 수 있을까 없을까 전 국민이 지켜보며 또 힘 빼는 거 너무 지겹네요. 어차피 진술 거부할 거니까 힘들게 체포해 봤자 얻을 것도 없을 거라던데, 순전히 절차의 적법성을 위한 ritual. 제발 빨리 끝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