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끝까지 올라갔는데 오르면서 온도 내려가는게 신기했어요
오르는 길에 있는 머루와인 동굴도 좋구요.
입석대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제가 본게 입석이 맞는지 모르지만
꼿꼿이 서있는 우람한 키 큰 바위들이 숲속에서 보이는데 신기하더군요,중간에 꽤 긴 폭포도 있는데 물이 흐르긴 하지만 양이 적어서...
안국사 절도 좋고 역사적으로 알아둘 점도 많고 그나저나 그 높은 곳에 그렇게 큰 규모의 저수지를 만들 생각을 했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작성자: 안국사 갔는데
작성일: 2025. 08. 01 15:27
차로 끝까지 올라갔는데 오르면서 온도 내려가는게 신기했어요
오르는 길에 있는 머루와인 동굴도 좋구요.
입석대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제가 본게 입석이 맞는지 모르지만
꼿꼿이 서있는 우람한 키 큰 바위들이 숲속에서 보이는데 신기하더군요,중간에 꽤 긴 폭포도 있는데 물이 흐르긴 하지만 양이 적어서...
안국사 절도 좋고 역사적으로 알아둘 점도 많고 그나저나 그 높은 곳에 그렇게 큰 규모의 저수지를 만들 생각을 했는지 정말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