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는 오늘부로 이대통령을 존경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지방 사또로 일잘하네 정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가, 

정치적 체급을 키우며 문대통령과 대선 경선 거친후

온갖 안좋은 루머, 기성언론의 공격에 저도 인간인지라 거기에 휩쓸려 비판적으로 바로 보았다가,

온갖 공격과 박해에도 도지사되면서 또다른 차원의 행정을 펼치는 것으로 보며 달리 보인다 생각했다가,

윤석열과의 대선때는 오로지 구국의 일념으로 이재명이 민주당 유일한 대안이라고 지지했습니다. 

 

이후는 다들 알다시피 물리적 살해시도, 같은 당내에서의 이낙연 무리들의 정치적 살해시도, 사법적 살해시도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로 내란마저 일사분란하게 지휘하며 극복하는 것을 보고 진정한 지도자로 받아들이게 되었어요. 

 

말투는 일반 서민의 말투라 다소 거칠때도 있고 토론때, 보고때 어영부영하면 바로 면박주는 스타일에 극I인 나에게는 안맞지만 그는 오로지 국민만 보고, 국가만 보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리더로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오늘부터 1일입니다. 

 

----

https://v.daum.net/v/20250731144503791

이 대통령 "한미 통상 협상, 제가 이빨이 흔들려 가지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