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이드에게 들은 유럽이 불친절하다고 느끼는 이유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처럼 고객이 왕 이런거 전혀 없음

말이 안통해서 짜증나면 고대로 드러냄

언어나 문화적 차이로 인해 무례하다고 느끼게 되는 경우

 - 기본적으로 눈마주치고 인사하고, 끝나면 감사하다고하고, 다짜고짜 가게 자리에 앉는다거나, 사지도 않을 물건을 막만진다던가 이런거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약하다고함

사회적 거리 안지키고 부딪히고 그런것도 마찬가지...

또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처럼 직원들이 일이 빠릿하지 못하거나 귀찮다고 대강하거나 그런 경우 많다고함.

거스름돈 잘못 받거나. 계산실수 많다고함.

 

여튼 인종차별 있긴하겠지만, 언어랑 매너가 되면 최소한 진짜 무례한 인간들은 걸러내고, 한마디 해줄 수도 있을텐데 아쉬웠어요.

한 번은 제 일행이 무례한 실수해서 당한적도 있는데... 저 말이 떠올라서 뭐라 못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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