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반 자식 걱정으로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어요
제자신 일은 할수있는 만큼 목표 정하고 그 안에서 노력해서 그런지 계획한대로 순리대로 평탄하게 되었고
건강에도 별무리없고
남편일도 걱정없고 사이도 좋은데
그리고 아들둘도 마음을 다해 지원하고 키웠는데
자식일이 잘 안풀려서 걱정에 휩싸여 지내요
해봐야 소용없는 일임을 알아서 정신과 불안약으로 참고지내요
직장일 할때는 잊다가 퇴근후 저녁이 너무 괴롭고 길어요
정말 상담이라도 제대로 받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