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철 북한개혁방송 대표도 “1980년대부터 방송한 인민의소리, 더 오래된 희망의메아리 등 국정원의 대북 라디오들이 송출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국정원의 대북 TV 방송도 최근 송출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원은 대북 라디오· TV 의 송출을 중단했는지를 묻는 본지 취재 요청에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이번 대북 방송 중단은 지난달 11일 군의 대북 확성기 중단 이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이뤄졌다
정부는 또 ‘특수 자료’로 분류해 국내에 비공개했던 북한 만화, 영화 등 자료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제한을 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북 방송은 중단하면서도 북한 콘텐츠의 대남 유통은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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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 바뀌자마자
50년간 이어진 대북 방송을 전면 중단했다.
북한 만화 북한 영화는 한국에서 볼수있고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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