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8시 40분 넘어서 걸으러 나갔는데
곧 9시인데 너무 늦었다 좀 일찍 나갈껄 했는데
왠걸 산책로에 사람 바글바글
어제 밤에 그렇게 바람도 안불고 후덥지근 했는데
조깅 하는 사람 잔뜩
저처럼 밥 먹고 산책하는 것 같은 사람들 잔뜩
대단해요
덕분에 안 무섭게 운동했어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7. 30 18:50
어제 8시 40분 넘어서 걸으러 나갔는데
곧 9시인데 너무 늦었다 좀 일찍 나갈껄 했는데
왠걸 산책로에 사람 바글바글
어제 밤에 그렇게 바람도 안불고 후덥지근 했는데
조깅 하는 사람 잔뜩
저처럼 밥 먹고 산책하는 것 같은 사람들 잔뜩
대단해요
덕분에 안 무섭게 운동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