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래글보고요.... 저희집 냉장고 너무 안망가져요 ㅠㅠ

2003년11월에 샀구요

신혼때요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300만원주고 사주셨어요. 가격도 기억나요

299만원이었나. 크기도 큰 양문형

 

남편이야 이래저래 들어가는것 많으니

땡큐겠고

이거 안바꿔도, 돈 들어갈데는 왜케 많은지요.

 

저도 어느순간 욕심버리자.

망가지면 사자. 그러는데요

 

심지어 외관은

아이들 어릴때 낙서하게해주느라

그위에 시트지까지 입혀져있어요.

이사4번 다녔구요.

 

근데 안망가지네요 절대????

치사하게 우겨서 사고싶지는 않은데요

심하게 오래쓰니

짜증이 약간, 놀라움 약간.

 

비법이라면 냉장고 청소를 드럽게 안한다는거요?

뒤에 먼지제거??? 도 한번도 안했어요.

신통방통하기도 답답하기도 그렇네요

 

디오스 엘지에요 휴....

고맙다 냉장고야 휴......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