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뭘 봐도 흥미가 없었는데, 석세션은 몰입해서 봤네요.
탐과 그레그가 티격태격할 때 너무 웃겨요.
배우들 얼굴 한 번만 봐도 다 기억하는데 탐이 오만과 편견의 다아시 역이었다는 거 알고 너무 놀랬네요.
석세션에서는 찌질하면서도 욕망덩어리로 나오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다아시 역할 했다는 거 꿈에도 몰랐어요. 배우들 연기도 좋고, 음악도 좋고 강추해요 ㅎㅎ
작성자: ...
작성일: 2025. 07. 30 16:03
최근에 뭘 봐도 흥미가 없었는데, 석세션은 몰입해서 봤네요.
탐과 그레그가 티격태격할 때 너무 웃겨요.
배우들 얼굴 한 번만 봐도 다 기억하는데 탐이 오만과 편견의 다아시 역이었다는 거 알고 너무 놀랬네요.
석세션에서는 찌질하면서도 욕망덩어리로 나오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다아시 역할 했다는 거 꿈에도 몰랐어요. 배우들 연기도 좋고, 음악도 좋고 강추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