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노력의 결과가 현실로
'김한나법' 앞장선 한동훈에게
"길고 긴 세월, 울컥했다"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의 아내 김한나 씨가 '김한나법(군인재해보상법·공무원재해보상법·공무원연금법 개정안)' 통과에 앞장섰던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에게 깊은 감사와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 씨는 "추서된 계급으로 연금 받기까지 23년 걸렸다"며 "길고 긴 세월이다. 다시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고 적었다.
우라나라 영웅들은 제대로 대접을 받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