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하고, 억울한 일 생겨서 2시간 자고 일어났어요.
열 받아 화장 정성스레 하고 아이라인까지 챙겼네요.
뒷통수 친 놈, 어디 잘 되나 지켜볼거예요.
오늘은 더 밝고 청량한 웃음으로 고객들 맞이하렵니다(서비스직). 이미 마음 속으로 총은 몇 발 쐈고요.
나쁜 것들은 알까요? 같은 하늘 아래 자신이 망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뭐 본인은 무척 합리적이고 멋있다고 생각하겠죠)
작성자: 그래
작성일: 2025. 07. 30 08:42
분하고, 억울한 일 생겨서 2시간 자고 일어났어요.
열 받아 화장 정성스레 하고 아이라인까지 챙겼네요.
뒷통수 친 놈, 어디 잘 되나 지켜볼거예요.
오늘은 더 밝고 청량한 웃음으로 고객들 맞이하렵니다(서비스직). 이미 마음 속으로 총은 몇 발 쐈고요.
나쁜 것들은 알까요? 같은 하늘 아래 자신이 망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뭐 본인은 무척 합리적이고 멋있다고 생각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