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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펌
2016년 박근혜 시절, 줄도산으로 도태가 기정 사실화 됐던 한국의 조선업.
2018년. 문재인 대통령, 조선업 부활을 선언. 기술력을 보고 무담보 금융 지원
2018년 민관 협동으로 LNG선등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로드맵 수립.
부산 해운대에 한국해양진흥공사설립하여 적극적 금융 지원.
부산에서 업적을 이룰까봐 언론들 싸늘한 논평.
2021년부터 전세계 고부가가치 선박 석권.
트럼프, 한국 조선업을 자국 해군력 증강의 지렛대로 군침...
2025년 5월12일
200조원 수주 잔고 앞둔 K-조선업
2025년 7월25일
관세협상 지렛대 된 韓조선..기술이전
인력양성 등 실질지원 제시 주력
'높은 관심 확인'에 구체적 협력안
이목..'직접투자' 日과 차별화
한화오션, 현지조선소 통한 건조 지원..HD현대, 노하우 전수.공동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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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좋은 일에는 문프가 있음.
그 조선업이 이재명 정부의 위기를 살림
+ 추가
현대상선 살려서 해운도 같이 살리심.
일본에 의존하던 반도체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도 살려냄.
통상 6년 이상 걸리던 기술개발 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하며
불과 2년 사이에 시가총액 1조원 이상의 소부장 중소·중견기업이 13개에서 31개로 크게 늘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