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가 왔어요.
우체국 집배원 입니다.카드배송 한다고 ㅡ
신청 한적이 없어요.했더니
이름,전번을 말하네요.
무슨 카든데요?했더니
잠시만요. ㅡ삼성카드에요
이거 보이스피싱이죠? 했더니
웃으면서 우체국 집배원인데 뭔 피싱이라 하냐고 ㅡ
암튼 내게 배달될 카드기 없어요
받아보고 얘기 하세요.하고 끊네요.
궁금한 점.
카드배송 한다고 해서
뭘 물어보나요?
아님 진짜 와서 주민증 보여달라 해서
뭘 하나요?
카드 배송 피싱은 뭘 어떻게 당하는건가요?
그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