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포함 동북아인들 특성인데 저는 이 학설이 가장 그럴듯하게 들리더군요.
우리 조상님들이 원래 북쪽에 살았음.
지금으로 따지면 러시아죠.
빙하기와 겹쳤다고 생각.
넘넘 추워서 노출되는 부위를 최소화해야했고
그렇다구 몸통을 줄이는건 한계가 있어서
결국 팔과 다리를 점차 줄이면서 진화.
동물가죽이든 나뭇잎이든 뭘로든 몸을감싸야하는데
숨은 쉬어야하고 앞은 봐야하니 얼굴까지 다 가릴수는 없음.
얼굴은 노출을 시켜야하니 안면피부 두텁게 진화.
마찬가지로 눈두덩이도 두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