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9살 아들이

졸업했는데 취업이 생각보다 어렵네요 경영학과 전공입니다

얼마전 평택에 서진캠이라고 자동차 부품 생산하는 회사인데 모집 공고가 가끔 뜨던데

아이가 고민하네요

서울이 아니고 공장과 함께 있는 사무실이라서 회사 주변에 정말 회사 하고 기숙사그리고

 편의점 한개 말고는

아무것도 없나봐요 버스 20분타고 가야 운동도 하고 하는거 같아요 전형적인 시골같은 느낌!!

 주변 상권이 너무 없다보니 아이가 망설이고 있는거 같고 그리고 회사 규모는 중견기업으로

탄탄해보이나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인데 해외에 자동차 부품 공장을 설립해서 마이너스인거 같기도 해요

 취업 어려운 시기에 원서 써보라고 권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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