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루이 화이트 7~8년 정도 들었는데 아무곳이나 막 들고 다니기 정말 편했거든요.
근데 너무 오래들다보니 해지고 가죽이 군데 군데 살짝 녹기도 해서 작년에 이사오며 버렸어요.
지금 또 사는거 좀 그런가요?
클래식한 느낌으로 드는 가방이라 다른 색으로 사면 괜찮을 것 같다가도
같은거 또 사는거 좀 그런가 싶다가도
그래도 그만한 가방이 나한텐 없다 싶다가도
암튼 그렇습니다.
작성자: ...
작성일: 2025. 07. 28 16:49
생루이 화이트 7~8년 정도 들었는데 아무곳이나 막 들고 다니기 정말 편했거든요.
근데 너무 오래들다보니 해지고 가죽이 군데 군데 살짝 녹기도 해서 작년에 이사오며 버렸어요.
지금 또 사는거 좀 그런가요?
클래식한 느낌으로 드는 가방이라 다른 색으로 사면 괜찮을 것 같다가도
같은거 또 사는거 좀 그런가 싶다가도
그래도 그만한 가방이 나한텐 없다 싶다가도
암튼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