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신평 "尹 독방은 생지옥, 감옥서 죽어라는말…종이박스 위에서 밥을"

申 "정치보복이자 인권탄압, 美 등 국제사회 개입해 달라"

 

신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독방은 1.8평 남짓한 협소한 곳 △밤에 자리에 누우면 꼼짝달싹 못 함 △책상 걸상은커녕 골판지로 만든 받침대 앞에 쭈그리고 앉아 간신히 식사 △받침대 위에 성경책을 놓고 읽는 것 외에는 어떤 지적 활동도 할 수 없는 처지 △최소한의 운동도 할 수 없어 소화에 문제가 생겼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이러한 처참한 주거환경은 한마디로 생지옥(Hell on the Earth)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으로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의 '죽어도 감옥에서 죽어야 한다'는 악담을 현실화시키기에 적합한 곳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나 이명박 대통령도 이렇게 심하지는 않았다"면서 "접견을 마치고 나오는데 서러운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5072808594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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