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집이 제일 좋은 집순이 입니다.
코로나때는 보름동안 외출 안한적이 있었을 정도이고
그때도 병원에 가야해서 집 밖에 나갔구요
80넘은 지방에 혼자 사시는 엄마가
여름만 되면 휴가가지고 조르시네요
이 더위에ㅠㅠ
날씨 시원해지면 나중에 어디 가자했더니
알겠다면서 시무룩히 전화 끊으시는데
맘이 안좋네요
작성자: 이더위에
작성일: 2025. 07. 28 16:04
언제나 집이 제일 좋은 집순이 입니다.
코로나때는 보름동안 외출 안한적이 있었을 정도이고
그때도 병원에 가야해서 집 밖에 나갔구요
80넘은 지방에 혼자 사시는 엄마가
여름만 되면 휴가가지고 조르시네요
이 더위에ㅠㅠ
날씨 시원해지면 나중에 어디 가자했더니
알겠다면서 시무룩히 전화 끊으시는데
맘이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