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국시까지 ‘3종 특혜’에도 의대생들 “인턴기간 단축을”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58015?sid=102
교육과정을 6년에서 5년6개월로 압축하고, 학칙을 바꿔 유급 불이익을 없애고, 의사 국가시험(국시)을 추가 시행하는 ‘3종 특혜’에 대한 비판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더해서 먼저 복귀한 학생이 레지던트 자리를 채우면, 자신들이 지원할 하반기엔 ‘내외산소’(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로 대표되는 비인기·필수의료과 위주로 모집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때문에 지역의사회 등엔 “졸업 전 인턴 수련을 가능하게 해달라”는 의견이 전달됐다. 면허 없이 인턴을 하게 해달라는 요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