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칭찬해 주세요

입맛없는 엄마에게 생태탕 끓여드리려고 마트에 갔어요. 생태 한마리 째려보다가, 무, 파, 미나리, 콩나물까지 쳐다보다가 걍 집에 왔어요. 배민으로 주문했더니 20분후에 도착한대요. 생태탕 끓이는건 일도 아니지만 더운날 불켜기 싫었어요. 저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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