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그 인정 많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요?
혹자들은 빠른 경제성장 때문이라고 하던데
저는 그 관계가 납득이 가지 않아요.
20년 전만 해도 서울에서는
버스안에서 가방을 들고 있는 사람을 보면
바로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이 들어주는 풍경을 보곤 했는데
요즘은 범죄자 아닌가 의심받는 세상이 되었죠
이런 변화의 원인이 무엇인지 도무지 단서를 잡을수가 없네요
모든 연령대 자살율 1위...
참 아이들 보기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제가 직접 겪어보는 주관적인 한국도 마찬가지예요.
좁은 나라 좁은길에서 큰 경유차를 선호하는 이기심도 그렇고요
유럽이나 일본 같은곳만 봐도 거리에 경차가 많아요.
그 지역 특성상 자연스러운거죠.
아름다운 우리나라
원래 민족성이 이것 밖에 안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