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맨날 이재산 다 니네꺼라고 했던시댁..

맨날 앵무새처럼 이재산은 다 니네꺼야라고 했던시댁

정작 받은건 하나도 없어요

그 빌미로 저나남편만 뺀질나게 불러댔죠

본인들도 너무하다 싶은지

가뭄에 콩나듯 일이백씩 툭 던져준게 다거든요

남편일이 회생불가하게 말아먹고

한참 돈들어가는 애둘데리고 아등바등살거든요

시댁 그 이후로 연락두절됐어요 

돈한푼 뜯어갈까 겁나서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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