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안 읽는 책 처치곤란

집에 책이 많아서

알라딘중고, 당근판매, 나눔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책장을 비우고 있어요.

 

60넘으면 20평대로 이사가려고

짐 줄이는 중이거든요.

책이 작은 방 벽 하나 가득 차지하고 있어서

책장 하나분량만 남길까하는데

쉽지 않아요.

 

가열차게 비워도 못 나가는 책들은

챕터별로 찢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읽고 버리고 있어요.

각 잡고 따로 독서시간도  안나고,

연식 오래되서 나눔도 안되다보니

가방안에 한챕터씩 가지고 다니다가 읽고 종이쓰레기로 버립니다.

 

앞으로 책  구매할때는 신중하게,

구매한 책은 읽고  바로 필요한 친구들에게 나눔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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