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니
동료가 누구한테 받은 양배추를 주는데
햇볕에 녹아서 노랗게 된 부분이 많은
양배추 반통을 주는데 기분이 안좋네요.
농사 지었는데 해가 너무 강해서 그렇대요.
평소에도 가끔 자기 식구들 안먹는다고
뭘 가져오는 사람이라..
저같으면 상품성 떨어지는 건 남한테 안줄 것 같은데
쓰레기 처리하려니 많으니깐
저한테 주려고 갖고 왔나 봐요..
작성자: 휴
작성일: 2025. 07. 28 08:37
아침에 출근하니
동료가 누구한테 받은 양배추를 주는데
햇볕에 녹아서 노랗게 된 부분이 많은
양배추 반통을 주는데 기분이 안좋네요.
농사 지었는데 해가 너무 강해서 그렇대요.
평소에도 가끔 자기 식구들 안먹는다고
뭘 가져오는 사람이라..
저같으면 상품성 떨어지는 건 남한테 안줄 것 같은데
쓰레기 처리하려니 많으니깐
저한테 주려고 갖고 왔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