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전혀 마음이 없어요
지금 당장이라도 이혼해도 아무렇지않은데
아이를 못준다해서 그냥 있어요
부부로서는 이미 끝이고 아이돌보는 역할로만 있어요
자기도 저 싫을텐데 굳이 붙잡고 있는거 왜이러는ㅇ건가요?
살림해줄 사람 없으면 자기가 해야하니 그거때문에 이혼못해주는거 같은데 맞죠?
체면때메 안하는거 맞지요?
아니 자신의 행복이중요하지 그깟 체면 뭐라고 저러고 살까요
그 얘기 생각나요
더운데 서로 붙어있는 양인가? 그거요,,
아무감정 없으니 오히려 홀가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