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인데 밤 분위기가 팔월 끝자락 같은 느낌이네요.
아직 여름 팔할이 남았는데.
요사이 열대야도 아니고 에어컨 없이도 새벽에 잠결에 이불 찾고.
습도도 낮고 울산에서 삼십년 살았는데 칠월말 휴가철에 이런 밤공기 날씨 첨이예요.
작성자: dovescry
작성일: 2025. 07. 27 22:02
울산인데 밤 분위기가 팔월 끝자락 같은 느낌이네요.
아직 여름 팔할이 남았는데.
요사이 열대야도 아니고 에어컨 없이도 새벽에 잠결에 이불 찾고.
습도도 낮고 울산에서 삼십년 살았는데 칠월말 휴가철에 이런 밤공기 날씨 첨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