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나오면서
가족이 들어오길래 문을 잡아줬어요
제가 나가면서 놓으면 다칠까봐
근데 안잡고 제가 놓을때까지 한참을
그냥 기다리네요 ㅎ
잡아주면 몸만 쏙 빠져 나가는 인간들은 봤어도
이것도 신박하네;;
아마도 고맙다 소리 하기 싫어 그런거겠죠?
앞으론 문잡아주는 오지랍은 하지말아야
겠어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7. 27 15:36
식당에서 나오면서
가족이 들어오길래 문을 잡아줬어요
제가 나가면서 놓으면 다칠까봐
근데 안잡고 제가 놓을때까지 한참을
그냥 기다리네요 ㅎ
잡아주면 몸만 쏙 빠져 나가는 인간들은 봤어도
이것도 신박하네;;
아마도 고맙다 소리 하기 싫어 그런거겠죠?
앞으론 문잡아주는 오지랍은 하지말아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