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상자'로 시작해 '세 박스'로 끝난 압수수색…
인척 집은 '비밀창고'였나
"모조품"이라더니 또 다른 장신구 '우수수'…'어설픈 숨바꼭질',
증거인멸 혐의만 키웠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의 핵심 증거물 중 하나인 '나토 순방 목걸이'가 바로 그러합니다
이 목걸이는 김 여사의 자택도, 집무실도 아닌, 오빠의 장모님 댁에서 발견됐습니다.
이 기묘한 사실 하나가, 이 사건을 단순한 재산신고 누락 의혹을 넘어, 상식과 논리를 시험하는 한 편의 부조리극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http://www.theonetv.kr/news/articleView.html?idxno=243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