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할 때 그래도 뭐라도 사가야 하니 고민이 많은데요.
사실 오래전 이민한 분들은 한국의 변화상을 모르고 은근히 무시하기도 해서
정말 주고도 욕먹을(?) 아이템을 가져가기도 합니다.
모두를 만족시키기야 하겠냐만은 그래도 큰 무리가 없었던 아이템들은...
영양제류를 즐겨 먹는 사람들에게는 고급 비타민류
요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특이하고 귀여운 요리 소도구나 특별한 향신료
아이 있는 집에는 타미나 폴로 티셔츠
어른들도 폴로 타미 기본티를 주어서 욕먹는(?) 경우는 없었던 것 같아요.
제 경우는 그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