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모는 학폭 가해자 같다는 글

여기서 본적이 있는데 크게 공감했거든요

 

근데 학폭 가해자보다 더 힘들지 않나요

 

학폭 가해자는 성인되면 안 볼 수라도 있고

 

기억 속의 악몽이지만

 

시모는 돌아가실때까지 볼 수 밖에 없으니까요

 

트라우마 + 현재형의 감정학대 + 이혼이나 죽음으로 탈출가능

 

지금도 나를 평가하고, 지적하고, 상처 주는

지속적 스트레스의 원인이죠.

 

사과도 없고 반성도 없는 가해자

 

왜 시모만 떠올리면 심박수가 뛰는건지

학폭가해자에 비유하니 이해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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