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괴감이 밀려오네요. 이비인후과에 왔는데

 

 

이비인후과에 왔는데 훨씬 어려보이는,

20대 후반 정도 돼보이는 사람들이

다들 애기들

데리고 병원 오네요 ㅜㅜ

저는

제 몸 아파서

ㅜㅜ

아침에 삼성 서울까지 갔다가 

안 된다고ㅠ해서 여기 왔는데

 

남들은 다들 노력해서 ㅜㅜ

결혼도 하고 애들도 있네요...

나도 노력한 거 같은데 ㅜㅜ

성공하고ㅠ행복할 만큼의ㅜ노력을

하지 않은 거ㅜ같아요... ㅠㅠ

 

아무도 모르게 눈물 훔치면서

ㅜㅜ 쓰고ㅜ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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