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중 며느리 저하나 남았고요,
얼마안가 임종하실거 확실한데 그간 30년 모질게 살았고요
전~혀 좋은 기억이 없네요 아니 치떨리게 싫어요ㅠ 오죽하면 다른 며느리들 다 이혼하고 이제 저 하나에요
암튼 전 마지막까지 미운정까지 탈탈 털었는데요 문제는 남편이요 그닥 제편도 아니었던 애증의 남편을 봐서 영혼을 빼고 장례식장 혼주 역할을 할것인가 아님 다 큰 애들 조언대로 지병까지 얻은 엄마는 보란듯이 빠질까요.?
눈물 한방울 안나올 3일장인건 확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