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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이들을 상대로 2천만원대에 달하는 샤넬백과 6천만원대 그라프 목걸이의 행방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2022년 나토 순방 당시 김 여사가 착용한 반클리프 목걸이와 까르띠에 팔찌도 수사 대상입니다.
이 장신구에 대한 세 사람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어 특검은 대질조사를 벌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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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에 김건희 명품은 좌파언론의 공작이라구요??
김건희의 수족이였던 3명의 진술이 다르다잖아요.
명백한 팩트라면 진술이 다를 수가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