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덥네요
도서관에 책 신청한 게 오늘까지여서 오전에
걸어서 갔다 왔는데 땅이 이글이글 타는 것 같아요.
주차가 여유 있지 않은 곳이라 운동겸
걸어갔다가 마트까지 들러서 오는데
단지 내의 물놀이터를 개방하는 날이라
워터파크처럼 아이들이 첨벙거리는거 보니까
발이라도 담그고 싶더라고요.
생각 없이 이고지고 책 여러 개 빌리고 마트까지
가서 지쳤어요
저녁에나 움직여야지
웬만하면 오늘은 집콕하세요
작성자: ᆢ
작성일: 2025. 07. 26 12:51
오늘 정말 덥네요
도서관에 책 신청한 게 오늘까지여서 오전에
걸어서 갔다 왔는데 땅이 이글이글 타는 것 같아요.
주차가 여유 있지 않은 곳이라 운동겸
걸어갔다가 마트까지 들러서 오는데
단지 내의 물놀이터를 개방하는 날이라
워터파크처럼 아이들이 첨벙거리는거 보니까
발이라도 담그고 싶더라고요.
생각 없이 이고지고 책 여러 개 빌리고 마트까지
가서 지쳤어요
저녁에나 움직여야지
웬만하면 오늘은 집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