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라서 그런지 밤에 자다 깨다 하며 그래도 잤는데, 사흘 전부터 너무 못자서 힘드네요. 오늘 밤에는 12시반부터 한 시간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책 읽다가 하다가 3시쯤 자나팜정 0.125mg 한 알 먹었는데 효과가 없네요.
어제는 그래도 남편 6시에 출근시키고 세시간 정도 잤는데, 오늘은 9시부터 일이 있어서 꼴딱 새겠어요ㅠ
잠 잘 자고 싶은데, 병원에 가 보는게 나을까요?
오전에 달리기라도 해보면 좋아질까요?
잠 잘 자는 비법 공유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