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이후 촛불집회 나가고 열심히 기부하고 기도한 사람이오.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정부의 출발과 지지기반이 어디서 오는지
민주당은 잊지 말아야 하오.
이 정부의 출발은 윤석열과 결탁한 '부패한 창부정치의 내란'이었고,
국민들이 몇달간 겨울에 풍찬노숙해 나라를 지켜내 이재명 정부가 가능했소.
지지기반은 40대 50대 사회 중추 세대가 80프로에 달하는
몰표를 주면서 지지하고 있소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지금 정부의 성공과 생존은
'내란종식'과 '개혁'에 달려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오.
자, 그럼
국민들 눈높이에서 말할까요?
내란종식을 위해 그 어떤 타협 협치도 해서는 안될 일.
민주당 얼마전 통일교 등 종교기관 압수수색에 대해 너무 그렇게 세게 하지 말라고 했다던데
정신 차리시죠? 민주당 의원들, 국민들이 촛불로 막지 않았으면 당신들 모두 어딘가
죽거나 병신되어 제대로 살 지 못했을 거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1년 이내
윤석열/김명신 창부정치와 결탁한 검찰, 사법부, 육사, 등등 제대로 수사하고 모두들
응당히 벌을 받게 하시오.
시간이 흐르고 대충 수사하고 봐줄거 봐주고 유야무야되면
후일 두고두고 민주당 차기정권 계승은 없을 후환이 될 것이오.
두번째로 개혁.
개혁에 대해서는 국힘당 해체와 사법부, 검찰 등이 우선이지만
여기서 민주당도 자유롭지 못할거요.
강선우처럼 마인드가 국힘당스러운,
국힘당에 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기회주의자들 민주당에 여전히 남아있다면
그들도 개혁의 대상이 될거요.
예를 들어 이전에 김진표 국회의장, 윤석열과 붙어서
국민들 힘들때 해외 여행이나 다니고 아무일도 안한 썩은 정치인이었소
그런 류의 인간들도 개혁대상이오.
그러니 이재명 정부,
국민들이 아니라 하면 아닌 줄 알고
우직한 머슴처럼 '내란종식'과 '개혁'에 최선을 다하시오.
미국이 뭐라뭐라 했다고 너무 눈치보지 말고,
뱀처럼 차갑고도 여우처럼 영리하게 외교하시오.
보여주기식 성과를 위해, 미국 정치인들과 사진 한장 찍으려고
김명신 윤석열처럼 삼성등 대기업 갖다 바치는 굴욕 외교 하지 마시오
외교는 무조건 실리와 내실을 기하고
신중하면서도 영리하길 바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