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남편지인 커플들이랑 모여서 식사하고 커피 마시러 카페 갔는데 이번에 남녀 다른 테이블에 앉았어요 50후반 60초. 4명.
일단 메뉴 고른데 10분 이상 걸리구요
자리도 처음에 가운데 앉았더니 정신없다고 빈자리 나오니 끝자리로 이동.
근데 조명이 너무 직접 쏜다고 또 이동.
이번엔 스피커 가깝다고 시끄럽다고. ㅠ
그와중에 남편들 험담하는데 진짜 속으로
아무렴 니들만 하겠니 소리 절로 나오더군요
예민할 수 있조. 타고날 수 있구요.
근데 참을성은 있어야 되지 않나요
어린 아이와 다를 바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