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고 골라 덜 익은거 가져와도
금방 훅 익어버려 쫀득함은 없고 푸석하고 물컹거려요
바나나걸이에 걸어놔도 힘이 없는지
이삼일 되면 툭 떨어져 내리고ᆢ
예전의 그 지조있게 쭉 뻗어서 살짝 덜익고 탱글거리는 식감의 바나나는 이제는 없나 봐요
기후 때문인가? 싶기도 해요
바나나를 랩에 싸서 냉장실에도 넣어봤는데 그것도 거무죽죽 푸석해지더라구요
편의점서 한두개 사먹는게 좋을거 같아요
백화점서 산거는 괜찮나요?
작성자: 요즘
작성일: 2025. 07. 24 11:11
고르고 골라 덜 익은거 가져와도
금방 훅 익어버려 쫀득함은 없고 푸석하고 물컹거려요
바나나걸이에 걸어놔도 힘이 없는지
이삼일 되면 툭 떨어져 내리고ᆢ
예전의 그 지조있게 쭉 뻗어서 살짝 덜익고 탱글거리는 식감의 바나나는 이제는 없나 봐요
기후 때문인가? 싶기도 해요
바나나를 랩에 싸서 냉장실에도 넣어봤는데 그것도 거무죽죽 푸석해지더라구요
편의점서 한두개 사먹는게 좋을거 같아요
백화점서 산거는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