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 비금융자산, 금융자산
한국 - 75.1%, 24.9%
미국 - 34.4%, 65.6%
일본 - 39.1%. 60.9%
독일 - 49.7%, 50.3%
한국 가계는 자산의 75%를 부동산에 집중하고 있으며 금융자산 비중은 25%에 불과하다.
미국 (68%)이나 일본(63%)의 금융자산 비중과 비교 하면 한국은 자산의 유동성과 분산 측면에서 매우 취약한 구조다.
특히 부동산은 금융자산처럼 자산 가치 상승이 소비로 이어지는 '부의 효과'가 제한 적이다.
돈 생기면 그거 모아서 부동산 구매하고, 돈 없어도 대출받아서 부동산 구매하고, 계속 집값 올려서 청년들 결혼 포기하고,
돈이 부동산에 묶여 있어서 돈이 안 도니 내수시장이 계속 망해가는 중...
-- 빨리 분산시켜야죠.
안그래도 인구급감에 노인들만 느는데 나라 전체가 불행해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