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들,
어느 나라 의대 나왔어요?"…해외 의대생 합격자 3배↑, 헝가리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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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의과대학 졸업 후 국내 의사면허 취득을 위한 의사 예비시험 합격자 수가 처음으로 100명을 넘어섰다.
2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치러진 2024년도 의사 예비시험 2차 실기시험에는 총 194명이 응시해 172명이 합격했다. 합격률은 88.7%로 나타났다.
실제 지난 1월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 제89회 의사 국가시험에는 382명이 응시해 269명이 합격했다. 이 중 52명(19.3%)이 외국 의대 출신이었다.
국가별로는 헝가리 의대 출신 43명 중 39명이 합격해 가장 많았으며 노르웨이·러시아·미국·호주·영국 등에서도 1~2명의 합격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