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옷장을 정리하다 보니 한심해요.

한 번도 아까워서 정말 입고 싶어도 꾹 꾹 참고

못 입은 비싼 옷들이 이젠 오랜 세월에

어떤 옷은 색이 변했고 어떤 옷은 내가 늙고 뚱뚱해져서

못 입고 등등 이래저래 아깝네요 .

뭘 그리 아끼면서 살았는지 ..

그냥 이렇게 빨리 늙을 줄 알았다면 비싼 티셔츠도

샀으면 척척 입을걸 . 옷장 정리하다 보니

제 삶이 지혜롭지 못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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