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주식으로 큰돈잃고(일억좀 넘는거 같아요)
저한테 두번걸리고 다시는 안하겠다고
악어의 눈물까지 흘리고는
세번째 걸렸어요
세번째 걸렸을땐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진짜 인간같지도 않은 모습을 봤고
정이 뚝 떨어졌어요
마음속으로는 이혼인데
웃기지도 않은 핑계지만 애들이 어리니
것도 결정하는게 쉽지않더라구요
암튼 이일을 겪은후로는
남편이 너무 싫어요
그냥 병*같고 사람이 우스워요
시간이 약일까요?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면서 살아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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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 07. 23 09:48
남편이 주식으로 큰돈잃고(일억좀 넘는거 같아요)
저한테 두번걸리고 다시는 안하겠다고
악어의 눈물까지 흘리고는
세번째 걸렸어요
세번째 걸렸을땐 적반하장으로 나와서
진짜 인간같지도 않은 모습을 봤고
정이 뚝 떨어졌어요
마음속으로는 이혼인데
웃기지도 않은 핑계지만 애들이 어리니
것도 결정하는게 쉽지않더라구요
암튼 이일을 겪은후로는
남편이 너무 싫어요
그냥 병*같고 사람이 우스워요
시간이 약일까요?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면서 살아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