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학기 성균관대 겸임교수로 '비교가족문화론' 수업을 맡은 강 후보자가 개강 한 달도 안 돼 무단 결강을 5주 동안 했다고 보도했다.
또 음성녹음 파일을 틀어놓고 '대체 수업'이라고 해 학생들이 황당해 한 일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결강 이유는 정치 활동 때문으로, 강 후보자는 강의 계약 뒤 한 학기도 채우지 않고 문재인 대선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학교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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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 07. 23 09:19
지난 2017년 1학기 성균관대 겸임교수로 '비교가족문화론' 수업을 맡은 강 후보자가 개강 한 달도 안 돼 무단 결강을 5주 동안 했다고 보도했다.
또 음성녹음 파일을 틀어놓고 '대체 수업'이라고 해 학생들이 황당해 한 일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결강 이유는 정치 활동 때문으로, 강 후보자는 강의 계약 뒤 한 학기도 채우지 않고 문재인 대선 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학교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