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년넘게 길냥이 밥주는 사람인데요
이사하기전 이전 집에서 밥주던 냥이.. 간신히
중성화 수술까지 해주고 왔는데 그때까지도
제가 밥주면
거의 2미터 거리 유지하고 있었어요.
전 오히려 넘 다행이다 싶게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얘한테 속삭였어요..앞으로 널 볼수없지만
앞으로도 계속그렇게 경계하라고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살수있으니까
세상 생명체중에 젤 못믿을게 인간이라
작성자: 저도
작성일: 2025. 07. 22 22:37
한 3년넘게 길냥이 밥주는 사람인데요
이사하기전 이전 집에서 밥주던 냥이.. 간신히
중성화 수술까지 해주고 왔는데 그때까지도
제가 밥주면
거의 2미터 거리 유지하고 있었어요.
전 오히려 넘 다행이다 싶게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얘한테 속삭였어요..앞으로 널 볼수없지만
앞으로도 계속그렇게 경계하라고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살수있으니까
세상 생명체중에 젤 못믿을게 인간이라